근암서원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천성이 신중하면서 솔직하고 재기가 있어 어릴 때에 이미 학문에 깊이 통달하였다. 문장에 능했을 뿐만 아니라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특히 예서를 잘 썼다.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이항복과 절친한 사이로 기발한 장난을 잘해 많은 일화가 전해진다. 글씨에 뛰어났고 포천의 용연서원, 문경의 근암서원에 배향되었다.

조선시대 삼사, 이조좌랑, 전한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1570년 문과에 급제하고 이조좌랑, 사인이 되고 1590년 전한이 되었다. 임진왜란때 의병을 규합하여 충보군을 펴넝하여 공을 세웠다.

조선후기 경성판관, 병조좌랑, 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1654년 진사로 식년문과에 급제, 검열, 설서, 전적, 정언 등을 지냈다. 경연에서는 시와 주례 등을 강학하였으며, 1658년 경성판관으로 재임 시에는 부세를 줄이고 학교를 세워 교육을 일으켰다.

조선후기 학자로 [활재문집] 를 저술한 학자로 홍호, 권구 등과 교유하였으며, 성리설에 있어서 이기이원론을 따랐다.

조선후기 [역통], [대상편람], [사서강목] 등을 저술한 학자

조선후기 대사간, 홍문관부제학, 대사헌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1710년 증광문과에 급제,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홍문관부제학, 한성좌윤, 지중추부사, 대사헌 등을 역임하고 80세에 기로소에 들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